라엘리안 아라미스 한국본부

미래의 종교

미래의 종교




미래의 종교가 될 정신성은 이와 같다. 신은 존재하지 않으며, 인간은 무한소, 무한대, 또한 무한한 시간과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말하자면 영원성을 느끼는 종교이다.

엘로힘은 멋진 선물로 그들의 종교를 우리에게 전해주었고, 그로 인해 우리가 그들의 25,000년 앞선 정신성의 혜택을 얻게 해주었다. 엘로힘의 과학은 대단히 진보되어 있고 불가사의 해서 우리가 그 작은 일부분이라도 이해하거나 알아보기도 어렵다.

그러나 우리가 명상하고 무한과 연결되면, 우리는 그들의 정신성과 동등하다. 무한은 하나다. 그리고 우리가 원시적인 석기시대 인간이라 하더라도 또는 과학자 엘로하라고 해도 우리가 무한과 조화하면 우리는 같은 수준에서 하나다. 우리는 전체의 일부이고, 전체에 연결되어 있고 전체를 느끼고 있다.

그것이 본래의 종교의 의미이다. 이 단어는 라틴어 religere에서 왔으며, '연결하다'를 의미한다.

종교적이 된다는 것은 우리를 구성하고 있는 무한히 작은 입자들, 우리 몸의 세포, 지구 상의 모든 것, 동물 또는 식물, 우리 모든 형제자매, 무한히 큰 우주에서 사는 다른 존재들, 별들과 은하들, 우리가 은하라고 부르는 입자로 구성된 거대한 존재, 지금까지 존재해 온 모든 존재들, 존재할 존재들, 그리고 모든 것의 모든 것에 연결되어 있음을 느끼는 것이다.

신인간을 위해 필연적으로 필요한 것이 이러한 물질적 정신성이다. 문명이 과학적으로 점점 더 진보 할수록, 점점 더 정신성이 요구된다. 그러나 신들과 미신들로 가득한 원시적인 정신성은 필요치 않다. 오직 마음과 물질의 단일성을 일깨우게 해주는 정신성이 필요하다. 


티벳의 사자의 서에 씌어진 것과 같이, '마음과 물질은 영원히 하나이다'. 행복과 자기 완성은 물질적인 것들, 사치품 또는 최신의 제품들로부터 오지 않는다. 영원한 생명조차도 반드시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것이 아니다. 영원히 불행하게 사는 것, 타인들로부터, 우주로부터 소외된 느낌은 그 무엇보다 가장 절망적인 느낌일 수 있다.

[b]인간이 과학 덕분에 영원한 생명을 얻는 혜택에 진정으로 감사하고 그것을 영원히 향유할 수 있는 것은 연결의 정신성을 통해서이다. 그것이 우리의 미래의 종교이다. 그것이 이제 태어나고 있는 중임에도, 우리는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중세적 믿음을 버리고 개종하는 현상을 목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