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 아라미스 한국본부

미래

미래

« 믿는 것은 구시대적인 것이다.
믿는 것은 그만 두고, 두뇌를 이용해 이해하라. 과학을 이용하라. »


역사 속 인류의 진보를 살펴 본다면, 맹신을 깨는 지식이나 과학을 가장 반기며 발전시켰던 문명들을 손쉽게 발견하게 된다.

오늘날 주위를 보면, 여전히 석기시대를 살고 있는 나라들을 보게 된다. 그런 나라에는 매우 원시적인 믿음이 만연하고, 존재하지도 않는 신이나 알라의 이름과 종교를 이유로 서로를 위협한다. 그들은 진보하지 않는다.

고대 종교들은 그 추종자들에게 고통과 희생을 주입시켜 왔다. 그런 상황에서 이 “눈물의 계곡”을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죽음을 바랄 뿐이다.

반대로, 인간이 쾌감을 위해 태어났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모든 것들이 즐거움과 다양한 쾌감을 주는 무궁무진한 자원을 제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성장했다면, 인간은 이러한 끝없는 쾌감들을 영원히 즐기며 원하게 된다.

아라미스 회원들에게 있어 과학의 발전은 노동폐지, 기대수명연장, 성병을 포함한 질병퇴치, 노화방지를 위한 영원한 젊음의 유지, 자신의 유전자를 통한 아이출산(게이 부부) 또는 복제기술을 통한 사후 과학적 재생(부활)의 가능성을 키우는 방법이다.